어머니….

다섯 아들을 키우시느라 온몸이 만신창이가 된 어머니… 약 2주정도 남은 어머니의 생신에 시골로 찾아 뵙겠다는 연락을 드렸었고 몇일이 지나 어머니로부터 전화가 왔다. 허리와 다리가 너무 많이 아파 병원에 갔더니 수술을 하자고 해서 날짜를 24일로 잡았으니 올려면 빨리 오고 그렇지 않으면 그냥 보내자는 말씀… 아내와 상의를 하고 다른 일정이 없어 주말동안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