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쏭쥬쥬 극한테스트

베쏭쥬쥬 극한테스트

너와 함께한 모든 시간이 눈부셨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날이 좋았다.

도깨비의 명대사를 한번 인용해 봤습니다.
다른 모든 부모들이 그렇겠지만 아이와 함께 한 모든 시간이 소중하고 의미 있는 것 같습니다.

밖으로 나가 모든 어린이들의 시선을 강제 소환하기 위해 충전을 하고 있습니다.
충전단자를 꼽으니 LED가 빙글빙글 돌면서 충전이 되네요.. 저건 충전중이라는뜻…
충전이 다 되면 불이 꺼집니다. ^^

자~ 이제 모든 준비가 되었습니다.
주말이고 날도 좋아 아빠 노릇도 할겸 집에서 가까운 파주쪽으로 마실을 나가 봤습니다.
첫째가 베쏭쥬쥬 신발을 신고 가겠다고 해서 간김에 살짝쿵….

첫째는 밥을 먹는둥 마는둥 음식점 뒷동산에서 놀려고 나가고
전 맛난 밥을 천천히 먹고 나와서 한컷~

 

사진한장 찍자고 하니 이렇게 멋진포즈를…
그리고 다른 한장은 도촬을… ㅋㅋ

 

테스트는 제대로 해 봐야겠죠?
극한테스트 들어 갑니다. Go~
문제 없이 LED는 작도 합니다. ^^

 

한참을 뛰어 놀더니 의자에 앉아서 쉬고 있네요.
핸드폰만 들이데면 보여 주는 저 브이~
신발이 단아(?)하게 잘 어울리네요.

 

컨셉사진은 아니지만 컨셉사진처럼 나온 컷 두장…
신발도 이쁘지만 전 저 뒤에 땅을 사고 싶네요… 돈만 있다면 ^^

 

어때요?
눈부시죠? 뭐가 눈부신지는 비밀.

 

안좋은 휴대폰 카메라로 근접 촬영을 해 봤네요 ^^
도톰 하네요.. 요즘 런닝화들이 많이 나오다 보니 런닝화 들다 이 운동화를 들어 보면 살짝 무건운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애한테 무겁냐고 물었더니 전혀 안무겁다는 반응… 정말일까?

 

마지막 한컷.
세상을 모두 가진 자의 포~오~즈~

관련 글